전지명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신 것은 수평적으로 백성들 간의 소통의 답답함을 해소 시켜 주고, 수직적으로 임금과 백성들 간 소통의 고속도로를 뚫어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국민들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 한글을 아름답게 가꾸고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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