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7, 8회가 선공개 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우탁(정해인 분)은 남홍주(수지 분)와 정재찬(이종석 분)에게 “이 셋 말고 또 있어, 이런 꿈꾸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이에 홍주는 “아니. 난 이런 꿈꾸기 시작한 거 꽤 오래됐는데 둘 빼곤 본 적 없어”고 답했다.
이어 홍주는 “그럼 우리 셋이 무슨 공통점이 있는 건 아닐까?”라고 추측했고 우탁은 “우리 셋 다 용띠잖아”라며 경악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세 사람은 편의점에서 요플레를 먹었고, 이에 홍주는 “잠깐, 이거다. 셋 다 뚜껑 핥아먹네. 소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찬은 “이건 우리나라 상위 1% 빼고 다 핥아 먹습니다”라며 홍주의 억측을 바로잡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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