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철원에서 발생한 일병 사망 사고가 북한군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더욱이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에 의한 사망확률은 0%에 가깝다”라며 “북한군 소행가능성 충분한 꼴이고 조사특위 구성해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도비탄’이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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