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후지이 미나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일일 MC 출연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자이 미나는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녹화에 참여해 신아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준현, 딘딘, 알베르토와 함께 일일 MC로 활약한다.
후지이 미나의 본격적인 연예게 활동은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됐다. 후지이 미나는 CF로 이름을 알렸고 2005년 인텔 CF로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2006년 '심슨즈'로 영화 데뷔를 한 이후 여러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일본 명문대 게이오대 문학부 출신으로도 유명해졌다.
후지이 미나의 한국 활동은 2012년부터 시작됐다. 연기 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천생연분 리턴즈' '헬로 이방인'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