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계약 고객에 한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 스마트워치 증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 판매 개시와 함께 풍성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G70의 사전 시승 예약 접수 건수가 1만 건을 넘을 정도로 고객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 한정) 전체를 대상으로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고객케어 서비스인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 대상) 중 100명을 추첨해 한층 새로워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를 증정한다.
지난 15일 공개된 제네시스 G70는 ▲기품 있고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관 ▲품격과 기능성을 갖춘 실내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등을 적용한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3750만원, 슈프림 3995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5만원이며 디젤 2.2 모델은 어드밴스드 4080만원, 슈프림 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은 어드밴스드 4490만원, 슈프림 5180만원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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