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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공군, 톰 크루즈보다 잘 생겼고 잘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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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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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B2 전략 폭격기를 배경으로 공군 장병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실시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과 런던 테러를 의식한 듯 "미국과 동맹국들은 겁먹지 않는다. 우리는 국가와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다시 한 번 주변국과 전 세계에 완전한 경멸을 보여줬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미 공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예정된 것이었다. 그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곡예비행도 관람했다.
영화 탑건의 한 장면.

영화 탑건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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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미 공군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탑건'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를 언급하며 "미 공군 장병은 탐 크루즈보다 잘 생겼다. 비행기 조종도 더 잘하고 잘 싸운다"고 추켜 세웠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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