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5일 슈즈 멀티 브랜드숍 '스매싱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스매싱라인 1호 매장은 롯데마트 김포한강점 오픈과 함께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뉴발란스, 언더아머, 오니츠카타이거, 탐스 등 히트 브랜드는 병행수입을 통해 다른 유통채널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슈페르가, 골라, 페이유 등 유럽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도 직거래로 들여온다.
겨울 시즌엔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를 비롯해 락피시, 블루마운틴, 크록스 등 브랜드도 함께 운영할 에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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