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대책의 규제지역에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제외된 가운데 최첨단 생활 인프라를 갖춘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숲’이 막바지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가까운 곳에 국내 최대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성업중이며, 향후 외국계 대규모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이케아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환경의 편의와 함께 고용자들의 배후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사강변도시는 머지않아 10만명 이상의 젊은층 근로자가 유입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가 됨에 따라 미래의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입주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타 오피스텔 대비 강점이다. 미사강변도시 최초 조식서비스와 함께 입주민의 여가를 위한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로 1인가구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이다.
LG U플러스 홈 IOT 서비스를 제공, 최첨단 스마트 오피스텔을 표방한다. 홈네트워크 영역을 통해 다양한 생활가전, 조명, 냉ㆍ난방 등을 연동/제어 할 수 있으며 유무선 통합으로 IOT 생활 가전을 추가 연동할 수 있다.
이에 반해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는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다양한 제품도 연동, 제어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에 오피스텔은 633실이며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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