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이 최고 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결과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흥행 성공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번영로를 이용한 부산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의 중심인 서면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이에 위치해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이점 갖춘‘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견본주택 개관 후 상품특화로 수요자들의 더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에 대부분이 4Bay 구조로 설계되어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전면이 탁 트여 조망권,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약 40%에 해당하는 세대가 복층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복층아파트의 경우 최대 약 25㎡의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대행사 고동국차장은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구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실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계약기간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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