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또래집단 소통방법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드림누리’ 프로그램을 8~9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안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교우관계 증진 등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과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부안누에타운 관람, 비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필수 프로그램은 시청각이나 강사초빙에 의한 기존 교육방식과 함께 퀴즈풀이라는 놀이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퀴즈풀이는 ‘도전! 드림벨을 울려라’라는 제목으로 드림벨을 울리기까지 대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패자부활전, 상품권 도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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