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시원스쿨은 '이시원의 20분 실전표현 영어'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간은 사람과 물건, 장소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표현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변을 묘사하는데 관련된 135개의 생생한 스토리와 일상 속에서 많이 쓰이는 핵심단어 및 표현 675개가 수록돼 있다.
김태균 시원스쿨 출판팀 파트장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실질적인 영어 말하기란 내가 아는 그 사람의 성격 및 생김새, 내가 산 물건의 모양 및 기능, 내가 사는 동네의 유명한 맛집 등 주변에 관한 것들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다"며 "딱딱하고 재미없는 영어 보다는 쉽게 사용 가능한 실전 영어 표현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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