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 가든프레시' 출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한킴벌리 화이트가 소취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 가든프레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덥고 습한 여름철을 비롯해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화이트 시크릿홀 가든프레시는 천연 유래 구연산으로 생리혈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가든프레시향이 남아 상쾌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냄세 제거 기능 뿐만 아니라 화이트 시크릿홀이 적용돼 빠른 흡수가 가능하다. 클린홀 소프트커버로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한다.

화이트는 향이 없는 무향 생리대 라인도 제공한다. 주력제품인 '화이트 시크릿홀', 가벼운 착용감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수퍼울트라슬림 화이트 스타일핏' 등은 향이 없는 제품이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흡수력, 착용감과 함께 생리대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속성으로 여름철 그 날의 냄새 걱정은 평소보다 더 커진다"며 "이러한 여성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화이트 시크릿홀 가든프레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