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대표금융주선을 맡았으며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주선 기관으로 참여했다. 대주단은 넥센타이어의 체코 공장 신축자금 중 최초 1차 사업에 필요한 3억 유로를 제공한다.
이번 금융주선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은행 IB그룹과 해외 영업점의 협력아래 딜 소싱부터 대주단 구성, 내부 승인까지 조속히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유럽시장 타이어 수요 증가에 대비한 생산량 확보와 주요 글로벌 생산 거점 마련을 위해 체코에 총8억 유로(약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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