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에 누리꾼들도 반색했다.
차인표의 소속사이자 영화제작사인 TKC픽쳐스는 2일 "차인표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에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인표도 이제 월드스타?", "차인표도 이병헌처럼 헐리웃 영화에서 많이 보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TKC픽쳐스 측은 "차씨는 향후 3년간 미국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세 편의 영화에 출연 계약을 맺음으로써 미국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며 "앞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mint_pa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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