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는 친환경이 메가트렌드로 주목 받는 가운데,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모빌리티 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전기 에너지로 작동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결합한 친환경 IT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와디즈는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극강의 가성비와 대중성을 갖춘 전동킥보드 아이로드 i6의 크라우드펀딩이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다. 아이로드 i6는 8.8kg의 가벼운 무게에 시속 25km/h 속도로 주행 가능하다.
긴 배터리 수명과 간편한 원터치 폴딩 및 LED 라이트, EABS 듀얼브레이크를 지원하는 스마트 모빌리티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부피를 줄이고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린 제품이다. 이번 리워드 프로젝트는 30만원 대 가격으로 상품이 구성돼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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