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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유아인 '병역 기피' 의혹…"신체검사 끝?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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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외부제공] 유아인이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외부제공] 유아인이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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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골육종'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으며 병역 기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군 입대가 가능하다'라는 누리꾼들의 정보가 여기저기서 흘러 나오고 있다.

5월 22일 실시된 5차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으며 의혹은 다시 불거지고 논란은 확산 됐다. '골육종 거대화' 때문에 현역 군 생활에는 적합한 요원이 아니라는 최종 판정을 받았음에도 누리꾼들은 마치 예상한 시나리오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27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유아인의 병역 의무에 대한 병무청의 판정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기존 질환으로 인해 2017년 6월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 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룹 2PM 옥택연의 사례를 들기도 하고, 병역법 65조 8항과 병역법 시행령 135조 1항 질병을 치유하고 재검을 받고 새로운 병역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들기도 하며 군면제에 대한 비난 여론은 끊이지 않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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