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열네 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프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가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지난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이후 다섯 경기 연속 안타, 출루는 지난 4일 휴스턴전부터 열네 경기 연속이다. 시즌 타율은 0.265로 올랐다.
텍사스는 6-7로 역전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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