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열한 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7(206타수 53안타)을 유지했다.
텍사스는 10-4로 이겨 5할 승률(33승 33패)에 복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