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한끼줍쇼'에서 처음으로 한 끼 미션에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한 끼 미션을 진행했다. 내곡동 주민들은 4시부터 7시까지 대부분 식사를 마쳐 거미, 강호동 팀과 환희, 이경규 팀은 계속해서 거절당했다.
미션 종료가 10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호동은 주택가에 혼자 나와 있는 한 주민에게 말을 걸면서 거미와 강호동 팀은 극적으로 한 끼 미션을 성공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