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이엘케이 의 최대주주가 성공적인 유상증자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본인 배정물량보다 많은 120% 청약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신 대표 지분율은 추가 청약한 물량만큼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신 대표가 향후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안정적 경영환경 구축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엘케이는 지난 9일 유상증자 발행가격이 881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3500만주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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