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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만 국가정원 습지센터서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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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가운데)이 5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습지센터에서 ‘자연과 사람을 잇다’란 주제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전기자, 대중교통 이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가운데)이 5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습지센터에서 ‘자연과 사람을 잇다’란 주제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전기자, 대중교통 이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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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소중함 일깨우는 에너지절약 체험·백일장 등 눈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5일 순천만 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에너지절약 체험, 환경백일장 등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주민, 민간 환경단체를 비롯해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천제영 순천부시장, 김호남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박기영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식, 환경보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순천 아고라 해오름 사물단 공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홍보 동영상 상영, 부대행사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자연풍경 환경사진 전시, 환경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이 펼쳐졌다.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이 5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습지센터에서 ‘자연과 사람을 잇다’란 주제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태양영을 이용한 계란 삶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이 5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습지센터에서 ‘자연과 사람을 잇다’란 주제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태양영을 이용한 계란 삶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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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산업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등 환경단체들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체험부스에서는 ▲미세먼지 및 오존 대응 ▲빗물이 하천에 어떻게 오염되는지 비점오염 실증사례 ▲에너지 절약 홍보 및 신재생에너지 키트 조립체험 ▲태양열을 이용한 계란 삶기 ▲미생물 주방세제 만들기 ▲모기 퇴치 한방천연 방향제 만들기 ▲전기자동차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이 5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습지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천제영 순천부시장, 김호남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박기영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 어린이 등과 함께 환경보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이 5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습지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천제영 순천부시장, 김호남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박기영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 어린이 등과 함께 환경보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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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섭 권한대행은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는 등 생활 속에서의 환경 보전 실천이 중요하므로 모든 도민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한 후 “특히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새 정부의 미세먼지 종합대책과 연계한 환경정책을 적극 추진해 깨끗한 자연환경이 있는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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