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친환경 이유식기 '아가밥용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가밥용기는 글라스락 베이비의 올해 첫 신제품이다. 글라스락의 장점인 친환경 소재와 내열·내냉 제품력에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하는 귀여운 디자인, 사용자인 '육아맘'의 시선에 맞춘 활용도와 편리성을 갖춘 이유식기다.
이유식은 아기의 월령에 따라 용량이 중요하다. 아가밥용기는 제품 측면의 눈금으로 정확한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냉장·냉동 보관이 많은 이유식 특성에 맞춰 안정감 있게 적층 보관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환경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친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한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아가밥용기는 소셜 커머스 쿠팡에서 오는 5일까지 단독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각 소셜커머스와 삼광글라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글라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 베이비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내세울 각오로 아기와 엄마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에 글라스락의 장점을 모두 반영해 이유식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며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글로벌 성공 노하우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라스락 베이비를 포함, 쿡웨어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 개발 및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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