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신제품 '글라스락 스마트 계량컵'과 디저트 플레이트 '엣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현대인들의 생활방식에 맞춰 간결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계량 용도뿐 아니라 시리얼 용기, 과일이나 견과류 그릇, 맥주 글라스 등 다양한 테이블 웨어로도 안성맞춤이다. 쓰임에 따라 1000㎖와 670㎖ 두 가지 사이즈로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플레이트 엣지는 물결무늬가 돋보이는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테이블 웨어다. 직사각과 정사각 두 가지 형태로 스낵이나 빵 등의 간식과 과일 및 디저트를 담기 좋다. 원목 도마나 우드 받침대, 코스터 위에 올려도 멋스러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온라인 종합몰과 소셜 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향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글라스락몰'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들은 글라스락만의 친환경 소재에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멀티 활용도에 중점을 두며 현대인들의 취향을 정조준 했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