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MG손해보험이 인터넷 자동차보험에 진출했다.
MG손보의 온라인 채널인 ‘JOY다이렉트’는 30일 할인 받고 환급 받는 ‘JOY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설계사를 통한 가입보다 13.7% 할인해 주고, 추가로 마일리지 특약 가입 시 최대 20.9%(소형차 연간 3000km이하 주행시), 만 9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5%, 블랙박스 장착 시 3%를 할인해 준다.
특히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만 7세 이하로 한정했던 자녀할인특약 연령 폭을 만 9세 이하로 확대 적용했다. 또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휴대폰 인증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탑재로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자 전원에게는 SK주유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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