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김종규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구새봄 스포츠 아나운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와 김종규 선수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야구, 농구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 중인 구새봄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명문대 에모리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유학 도중 미스 애틀란타 미로 선발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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