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맨체스터 아레나서 콘서트, 막 빠져나왔을 때 터져…그란데, SNS에 "가슴 찢어질듯" 충격 표현
이날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에"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너무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다. 자신의 콘서트에 왔던 젊은 팬들이 죽거나 다쳤다는 사실에 그란데는 몹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란데는 비욘세, 케이티 페리의 뒤를 잇는 차세대 팝 디바(별명은 '팝의 요정')다.
이날 사고로 그란데는 25일에 있을 아레나의 다음 콘서트 개최도 재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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