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수상’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했다.
팬들 역시 “우리가 더 감사하고 사랑해요”, “정말 자랑스럽다!”, “항상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를 먼저 생각해주는 방탄소년단 그리고 지민이에게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등의 댓글로 지민에게 답했다.
한편 K팝 그룹으로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 기록을 세운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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