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부문 대형주형에 키움자산운용 등 3곳, 배당주형에 교보악사자산운용 등 3곳, 총 6곳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대내외 투자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국내주식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하여 벤치마크 수익률을 초과 달성한 5.6%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국민연금 국내주식 전체 자산은 102조4000억원에 이르며, 이중 위탁자산 운용 규모는 47조7000억원으로 국내주식 포트폴리오의 46.5%를 차지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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