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산업고도화기술개발은 생활소비재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품?BM 등 기술개발 투자 사업을 가리킨다.
2014년도에 소비재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인 73억원(신규과제 기준, 전년 대비 80% 증가)을 올해 투입해 생활소비재와 이(異)업종간의 융합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술개발 과제규모를 기존 연간 최대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최대 3년 지원)했다. 기존 대비 혁신적이며 규모가 큰 융합형 과제들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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