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의료지원’사회공헌활동 9년째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가 지역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병원진료를 받기 원하나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까지 이동이 힘든 지원가족들을 위해 지역본부 직원 및 희망봉사단이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원활한 진료를 돕고 있다.
한편, 공단은 2000년부터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고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해 경제적, 정서적 지원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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