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휴면 에코마일리지 4억 7천여만 원 구민에게 찾아주기 운영
구에 따르면 이달 현재 구민들이 찾아가지 않는 에코마일리지는 6775명, 4억7700만 마일리지에 이른다.
에코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5년인 만큼 구는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안내를 할 예정이다.
또 ‘잠자고 있는 에코마일리지’대상자에게는 유·무선 연락, 우편물 발송, 거주지 직접 방문 등 3단계에 걸쳐 6월까지 집중 안내 및 홍보를 할 계획이다.
에코마일리지는 집중 홍보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찾아갈 수 있으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이트(http://ecomileage.seoul.go.kr ) 또는 도봉구청 환경정책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언제든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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