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38)이 배우 나혜미(26)와 결혼하는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혜미는 1991년 생으로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지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이윤호(정일우 분)를 좋아하는 여고생 역할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져왔다. 당시 두 사람은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았고, 2016년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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