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신청대상은 2017년 현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협동조합·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및 임직원의 자녀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예체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랑나눔재단은 매년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 총 366명에게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노란우산공제의 출연을 받아 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의 자녀도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혜택폭을 확대하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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