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3대천왕' 세븐틴 요리담당 민규가 비빔국수 20인분 만들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어 "워낙 멤버들이랑 밤에 야식을 먹으니까 면을 먼저 삶아 놓고 소스를 끓인다"며 "비빔국수도 20인분 한 봉지를 다 썼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민규는 승관과 함께 즉석에서 비빔국수 20인분 만들기에 도전했다.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지단을 만드는가하면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렀다 닦는 등 기본기가 탄탄한 요리실력으로 백종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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