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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 즐거워진다…LG아트센터 '러시 아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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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러시 아워 콘서트' 포스터.

LG아트센터 '러시 아워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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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LG아트센터의 '러시 아워 콘서트'가 4년 만에 부활한다.

'러시 아워 콘서트'는 '복잡한 퇴근 시간, 부담 없이 즐기는 공연 한 편'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됐다. 퇴근시간 평균 차량속도가 10㎞/h 이하인 상습 정체구간인 테헤란로의 특성에 착안해 직장인들이 짧은 공연을 관람하고 퇴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3년까지 총 19회 열렸으며 약 1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러시 아워 콘서트'는 팝, 록,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 3편으로 구성된다.

4월4일 3인조 보컬 그룹 바버렛츠와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합동 무대 'Be My Baby'가 첫 무대를 장식한다.

5월16일에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록의 명곡들을 속성으로 정복하는 '스쿨 오브 락'을 선보인다. 이어 11월23일 '탱고의 영혼'이라 불리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클럽'이 마지막 무댈를 장식한다.
공연은 오후 7시에 시작해 60분간 열린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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