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와의 인연을 고백한 가운데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그는 20살에 미혼부가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해당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 첫사랑 선배와 사귀었는데, 아이가 생겨 낳았다. 하지만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안 맞아 선배와는 헤어지고 아이만 내가 키웠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승현은 31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 2017 불륜시대 편에 출연, 최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각종 불륜 스캔들에 대해 얘기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