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헤링본 등 최신 디자인 트렌드도 추가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LX하우시스 는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라인인 '지아시리즈'에서도 최상위 제품인 '지아소리잠'의 안정성과 디자인 선택폭을 강화해 리뉴얼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아소리잠'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고기능 탄성 기술로 층간소음 저감에도 효과적인 프리미엄 바닥재로, 2013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논우드(Non-Wood) 디자인인 대리석 느낌의 '비얀코 마블'을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헤링본'과 전통 대청마루가 연상되는 '패치 워크' 등 기존에 없던 패턴을 신규로 추가해 시트 바닥재로도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지아소리잠'은 포름알데히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으며, 2014년부터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