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에 이어 월화드라마 왕좌에 도전한다.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보영은 ‘귓속말’에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신영주 역을 맡았다. 액션 연기는 물론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사랑부터 상대역 이상윤과의 멜로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귓속말’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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