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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릴리안 가볍다'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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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릴리안 가볍다'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릴리안 가볍다'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깨끗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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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이 빠른 흡수력을 지니면서 두께를 줄인 '릴리안 가볍다'를 리뉴얼 출시했다.

'릴리안 가볍다'는 2㎜의 얇은 두께를 가졌다.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한다. 초음파 천공커버의 울트라 소닉홀은 양이 많거나 점성이 있는 혈도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한다.
부드러운 순면 감촉으로 만들어졌다. 피부자극이 없다. 4가지 유해성분(포름알데히드, 화학 색소, 형광물질, 화학향료)을 함유하지 않았다. 목화 모양의 다중 샘 방지선은 생리혈이 퍼지는 것을 막아 움직임이 많거나 샘으로 걱정하는 여성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리뉴얼 출시한 '릴리안 가볍다'는 두꺼운 생리대가 불편하지만, 흡수력 때문에 사용을 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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