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민찬 기자]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가는 640만 달러를 받았다. 문재인 전 대표는 노무현 일가가 돈을 받을 때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다. 자신이 모시던 대통령 일가가 부패를 저질렀는데 모른다고 책임을 안지는 무책임한 세력에게 정권을 줄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비전대회에서 "범우파 정권창출에 앞장서자"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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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부산=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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