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KIA 투수 한승혁이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마무리로 나온 한승혁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9회에 마운드에 오른 한승혁은 첫 타자인 대타 이성곤을 3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날 한승혁은 변화구 없이 직구만 14개를 던졌다. 또한 최고 구속 157Km의 강속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승혁은 지난 오키나와 캠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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