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EPO에 따르면 지난해 EPO에 접수된 전체 특허 출원 수는 총 15만9539건이었다. 이 가운데 삼성과 LG는 각각 2316개, 2313개의 특허를 출원해 네덜란드의 필립스(2568건)와 중국의 화웨이(2390건) 뒤를 이은 기업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 수가 많은 상위 5개국은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스위스였다. 중국은 전년보다 24.8%나 늘어 6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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