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난해 유럽 특허 출원, 삼성 3위·LG 4위 기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그룹과 LG그룹이 지난해 유럽특허청(EPO) 특허 출원(신청) 순위에서 각각 3위와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국가별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7일 EPO에 따르면 지난해 EPO에 접수된 전체 특허 출원 수는 총 15만9539건이었다. 이 가운데 삼성과 LG는 각각 2316개, 2313개의 특허를 출원해 네덜란드의 필립스(2568건)와 중국의 화웨이(2390건) 뒤를 이은 기업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전년보다 6.5% 많은 총 6825건을 출원해 역대 최다를 기록, 8위에 올랐다. 삼성, LG외에도 LS산전(195개), 현대차그룹(107개), 두산그룹(68개)의 특허 출원이 많았다.

특허 출원 수가 많은 상위 5개국은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스위스였다. 중국은 전년보다 24.8%나 늘어 6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