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교육청, 취약계층 대상 자원활동가 400여명 모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교육청, 취약계층 대상 자원활동가 400여명 모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지역주민, 학부모, 유아교육·교육복지·심리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활동가 '두두샘' 400여 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두두샘은 그림책을 통해 취약계층의 만3~5세에 해당하는 유아의 사회성·정서 및 언어 발달을 돕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두런두런'에서 선생님 역할을 하는 이들을 뜻한다.
두두샘으로 선정되면 일정 연수를 이수한 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각 유치원을 방문해 주1회, 총20회에 걸쳐 1대 1 맞춤형 개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출발점 단계에서의 정의로운 차등 정책 중 하나인 두런두런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역할은 두두샘이며, 거주 지역의 어려운 아이를 마음으로 품어 소셜맘의 역할을 하는 두두샘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두런두런 프로그램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