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그녀를 찾아줘'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1일 첫 방송된 KBS2 '그녀를 찾아줘'에서는 첫 눈에 반한 여인을 찾아 한국에 온 네덜란드인 얀(이현재 분)과 얀을 돕는 스튜디어스 고하영(오하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네덜란드 청년 얀 역에는 최근 중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이현재가 맡았으며, 스튜디어스 고하영 역은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맡아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밖에도 반전의 이야기를 가진 각도기와 다람쥐의 남자 전익수 역에는 몬스타엑스멤버 채형원, 고하영의 오빠이자 눈치 제로 사오정 캐릭터 '만두' 역에는 고규필,이태원 레스토랑 업계의 신화 김정남 역에는 김지훈이 캐스팅 돼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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