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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김지민♥홍태의, 풋풋한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로 공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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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홍태의. 사진=SBS '초인시대 2017' 제공

김지민 홍태의. 사진=SBS '초인시대 201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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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초인가족' 김지민과 홍태의가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25일 SBS '초인가족 2017' 측은 김지민과 홍태의의 모습이 담긴 학교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선공개했다.
극중 박혁권(나천일 역)과 박선영(맹라연 역)의 딸 나익희 역할을 맡은 김지민은 10대 나이에 걸맞은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더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지민은 짝사랑 상대 공윤(홍태의 분)을 지켜보며 남모르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사춘기 소녀 연기를 펼치며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과 홍태의는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편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해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30분 분량으로 2편 연속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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