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 유산균 시리즈에 가장 호응이 높았던 케이크 위주로 기획했으며 기존 자사 유산균 제품 대비 유산균 함량을 최대 60% 높였다.
또한 케이크 위에 바삭한 그래놀라를 뿌려 먹는 ‘떠먹는 쁘띠 그래놀라 요거생크림’은 1인용이라 혼자서도 부담 없이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활짝 핀 꽃 모양의 패스트리 속에 유산균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플라워팝’도 맛과 영양, 비주얼을 동시에 잡았다.
한편 뚜레쥬르는 CJ제일제당 연구소가 개발한 BYO유산균 CJLP-133을 넣은 ‘유산균 시리즈’를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후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BYO유산균은 출시 3년 만에 브랜드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