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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콜린 퍼스 등장 예고, 미국 대통령 이야기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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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와 테런 에저튼. 사진=테런 에저튼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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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영화 '킹스맨: 더 골든 서클'에 콜린 퍼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인다.

최근 '킹스맨' 원작자 마크 밀러는 자신의 SNS에 "킹스맨:골든서클' 촬영이 끝났다. 매튜 본 감독은 휴대전화를 껐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인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은 주인공 에그시(테런 에저튼 분)와 멀린(마크 스트롱 분)이 미국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시리즈에는 줄리언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킹스맨2'는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위기를 다룬다. 굉장히 정치적인 영화"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전작에서 사망한 것으로 그려진 콜린 퍼스가 재등장하면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킹스맨:더 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8일 영국에서 개봉한 뒤 10월 6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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