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생동성연애’ 윤시윤이 조수향을 끊임없이 찾아갔다.
앞서 소인성은 경찰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고 여자친구인 왕소라에게도 차였지만, 소인성은 왕소라의 아르바이트 장소도 계속 쫓아다녔다.
그럼에도 여전히 왕소라의 반응은 싸늘했고, 소인성은 왕소라의 전 남자친구인 공무가 돌아오면서 왕소라가 달라졌다는 친구 지섭(강기영 분)의 말을 듣게 됐다.
왕소라는 소인성에게 “나 바빠.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인성은 “공무형 때문에 나 찬거냐고”라며 속에 있던 말을 꺼냈다.
하지만 “할말없지”라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 왕소라를 잡지도 못하는 애잔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들이 모여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를 그린다.
네이버TV에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11시 59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MBC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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