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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봄 기지개' 켠다…체험행사·축제 기획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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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봄 기지개' 켠다…체험행사·축제 기획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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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봄이 들어선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따뜻했던 겨울 탓에 올해 봄은 더욱 일찍 찾아올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2월 하순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봄꽃이 평년보다 1~2일 빨리 피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일찍 찾아오는 밤에 맞춰 중소기업들은 체험형행사를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축제를 기획하며 '봄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파인디지털은 LTE(4G 이동통신·롱텀에볼루션)통신을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T'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에서 진행한다.

이번 체험단은 LTE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파인드라이브 T를 많은 운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단 모집은 K5·모닝·카니발 등 인기 차종 9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차종별 20명씩 총 180명을 선발한다.

체험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27명에게는 파인드라이브 T 제품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에게는 파인드라이브 T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와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AROUND SAMCHEOK 2017 TREK RIDE FEST)' 업무협약을 체결 후 김양호 삼척시장(왼쪽)과 강인구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척시

7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와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AROUND SAMCHEOK 2017 TREK RIDE FEST)' 업무협약을 체결 후 김양호 삼척시장(왼쪽)과 강인구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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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전거 제조사인 트렉바이시클코리아와 강원도 삼척시가 자전거 축제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와 삼척시는 오는 4월22일부터 23일까지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를 함께 주최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자전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간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정규코스 125Km 코스로 마련됐다. 라이딩 동안 참가자들은 삼척의 숨은 명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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