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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4인 감옥에 갇혔다…끝없이 닥치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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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4인이 감옥에 갇혔다./ 사진=KBS 2TV 제공

'화랑'4인이 감옥에 갇혔다./ 사진=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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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화랑들이 감옥에 갇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 삼맥종(박형식 분),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가 감옥에 갇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 명의 화랑들은 지난 화에서 신국의 화친사절단으로서 남부여로 향했다. 이들과 아로(고아라 분)와 공주 숙명(서예지 분)은 함께 했다.

이들은 남부여를 방문하면서 처음부터 고난을 맛봤다. 화적떼가 들이닥치는가 하면 남부여의 태자 창(김민준 분)은 사절단을 모욕적으로 대했다.

아로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으며, 화랑들 앞에서 신국 백성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는 혼자 돌아서서 골똘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반류는 벽에 등을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생각에 잠겼다. 수호와 삼맥종까지 화랑들은 어느 때보다 한껏 진지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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